일본의 건축가 켄고 쿠마의 각인( impr人)은 미묘하지만 일본의 역사성과 옛 수도 교토에 위치한 최신의 에이스 호텔 여행지 전반에 걸쳐 뚜렷하다. 새로 지은 213호실 호텔은 건축가 요시다 데쓰로가 설계한 교토중앙전화회사의 구 경계 내에서 쿠마가 공동 설계한 부분 신(新)역사적 구조로, 올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디자인 아파시오나도*를 위해 입국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문화적 촉매'를 설계해 교토 지역사회와 원활한 관계를 만들자는 취지였다.
푸르른 정원 안마당과 함께 미술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작품들로 꾸며진 행사 공간 등이 가까이 있어 고요한 현대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페와 독립형 식당 3곳도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이 머무는 동안 즐길 수 있다.
좀 더 역사적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다미 슈트 중 한 곳에 머물면서 손님들에게 네 개의 다다미 풋볼에서 하룻밤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한편, 이중 쓰레기, 턴테이블, 일본식 목욕탕, 별도의 샤워, 바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숙박시설은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스탠더드 킹 룸, 창가 좌석, 일본식 욕조, 별채 샤워기, 티볼리 라디오, 턴테이블 등 8개 층의 객실을 제공한다.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목재의 사용으로 전체적으로 자연 표면이 푸르지 않은 것에 대한 일본의 독특한 존경을 언급하면서, 손님들에게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체류를 제공한다.
에이스 호텔 그룹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겸 파트너인 켈리 쏘돈은 새로운 교토 호텔을 도시 자체의 자연적인 확장이라고 묘사하고 있는데, 이 호텔은 "지역민과 여행객을 위한" 창의성의 혼합을 표현하기 위해 고안된 "무수한 예술가, 디자이너, 음악가, 영화제작자, 시인"을 고무시킨다.
여유로운 에어 에이스 호텔의 특색에는 단순하고 정직한 표면에 대한 쿠마의 호감도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수상 경력이 있는 오랜 에이스 파트너인 코뮌 디자인(Commone Design)의 기여로 더욱 조화를 이룬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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