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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동부의 '하이퀄리티 커뮤니티 호텔' : 스트랫퍼드

건축 디자인

by ArcChan 2020. 7.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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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London’s ‘Vertical Community’: The Stratford

 

동런던의 '수직 공동체'인 The Stratford는 최근 덴마크 스튜디오 스페이스 코펜하겐이 디자인하고 칠터 파이어하우스의 수셰프였던 패트릭 파월이 이끄는 최신 레스토랑 알레그라(Allegra)를 공개했다. 특히 공간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식 좌석과 테이블은 스페이스 코펜하겐의 로퍼 의자 by &Tradition과 같은 문구와 나란히 놓여 있으며, 천연석 바닥은 한때 이웃에서 발견되었던 역사적인 마당의 구성을 언급하고 있다.

 

 

 

스페이스 코펜하겐은 또한 스키드모어, 오윙스 & 메릴이 설계하고 점점 활기차지는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이중 칸틸레버 42층 건물 내에 공공 구역과 호텔 방을 설계했다.

 

 

 

 

이 레스토랑은 런던 사우스뱅크의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현재 라일리 회고전과 시기적절하게 연계되어 주인 해리 핸즈먼의 개인 소장품 브리짓 라일리의 예술을 자랑하며, 이 작품은 전면적인 벽화 그래픽으로 재현된다.

 

 

넓은 유리창과 내부 심기는 주거용 탑의 7층 정원과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촉각 식기는 영국의 세라믹리스트 수 프라이크가 특별히 개발했다. "알레그라는 호텔의 핵심 아메니티 공간보다 밝고 가벼운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공간 코펜하겐의 공동 설립자인 Signe Bindslev Henriksen과 Peter Bundgaard Rüzou는 이 공간은 (비슷하게) 부드럽고 친근하면서도 눈과 촉감에 더 밀도가 높다"고 말했다. "알레그라는 천연 소재와 감각적인 촉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호텔과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지만, 자신만의 정체성을 추구한다."

 

 

 

 

 

 

 

 

 

 

 

 

 

 

 

 

 

공간 코펜하겐의 물질성에 대한 접근은 14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 객실은 천연 참나무 가구, 무거운 직물 커튼, 따뜻한 금속 조명 기구, 그리고 천연 석재 바닥을 쓰다듬는 것을 거의 거부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바닥에서 천장까지 흐르는 자연광을 타고 있다.

 

 

 

The Stratfor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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