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교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한 부부가 뉴욕시에서 개조가 필요한 주거공간을 찾았다.
이공간은 55.74㎡ (17평) 정도고, 어둡고, 비좁은 방 한 칸짜리 작은 아파트를 구입했다. 보수공정을 시작해 오늘날과 같이 빛으로 가득 찬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4층 짜리 전쟁 전 건물의 꼭대기 층에 위치한 내부는 뼈대가 좋았지만 현대에 맞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많은 작업이 필요했다. 이전 개보수 과정에서 이 아파트는 원래의 벽난로와 창틀만 복원하도록 남겨둔 채 공간과 자연 조명을 극대화하기 위해 벽을 없애고 그 결과 공간은 빛으로 가득 찬 스튜디오로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
마무리를 위해 스칸디나비아 요소와 아늑하고 신선하며 살기 좋은 캘리포니아 모더니즘을 결합했다.
천장을 개방하여 자연적인 요소를 대부분 하얀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원래의 나무 기둥을 드러냈다. 아치형 보를 설치해 주거공간과 침실공간을 구분하는 동시에 공간을 하나로 모으는 건축 디테일을 적용했다.
유리문이 이웃과 맨하탄의 경관을 제공하는 새로운 지붕 데크로 이어지는 작은 창문을 대신했다.
욕실은 실내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직 공간과 샤워기 위에 설치된 천창 덕분에 빛이 넘쳐난다.
Photos by Pixy Interiors for Sweeten.
혼합&매치 컬렉션을 사용한 빛의 조명 (조약돌, 벌집) (0) | 2020.07.09 |
---|---|
런던 동부의 '하이퀄리티 커뮤니티 호텔' : 스트랫퍼드 (0) | 2020.07.08 |
34에이커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솔라즈,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0) | 2020.07.06 |
우크라이나 와비사비의 메모를 부르는 친환경 나무 흙집 주택 (0) | 2020.07.05 |
스펙터글한 계단 장관 멕시코 시티의 집 (0) | 2020.07.04 |
댓글 영역